▲ 남청문, 동구 해양보존캠페인·마스코트 그림 전시회 실시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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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대왕암공원에서 울산 동구의 해양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해 해양보존캠페인과 작년에 제작된 동구 마스코트 캐릭터를 활용해 그린 동구 그림 전시회, 동구 마스코트 이름 맞추기 퀴즈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8년부터 진행된 조선업계 침체로 인한 동구 지역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 동구 관련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고용위기지역 해제를 계기로 울산 동구가 보다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이끌어나가며 동구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울산 동구 해양보존캠페인 및 동구 마스코트 전시회에는 권명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박경옥 의장, 강동효 의원, 임채윤 의원)이 함께 자리를 빛내줬으며,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들의 노력에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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