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지난 24일 2층 대강당에서 종훈 동구청장과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동아리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어풍단오제를 개최했다.
이날 정영숙 회장은 “이번 행사로 잊혀져가는 단오제의 의미를 되살려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동아리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 자랑도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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