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울주소방서 온산119,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방문 © 울산광역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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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 온산119안전센터와 남․여 의용소방대는 2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온산읍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4가구를 방문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웃사랑 선물 전달, 주택 보수 등 생활 속 불편 해소, 화재 대비 가정 내 전기 시설 정비 등 위험요인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임주택 남울주소방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추석 명절에 우리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이웃의 정을 베풀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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