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울주소방서, 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수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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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는 6일 남울주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 2명(소방장 하평수, 소방사 이귀명)에게 ‘트라우마 세이버’를 4명(소방교 김정우, 박경훈, 소방사 정재형, 박태하)에게는‘브레인 세이버’를 수여했다.
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는 중증외상 및 급성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임주택 남울주소방서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판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남울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 전문역량 강화 및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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