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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 예비후보, 국정운영ㆍ정치혁신 비전발표
6회에 걸쳐 3040예비후보들 함께 발표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24/02/01 [16:41]

▲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304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이 국정 운영 및 정치 혁신에 대해서 발표했다.   © 울산광역매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304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들이 국정 운영 및 정치 혁신에 대해서 발표했다.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박인영(금정구), 김부민(사상구), 이성문(연제구), 이상호(부산진구을), 김삼수(해운대구을), 윤용조(해운대구을), 서태경(사상구), 김의성(중ㆍ영도구) 3040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강윤경(수영구), 이현(부산진구을) 예비후보는 일정상 참여하지 못했다. 

 

예비후보들은 먼저 윤석열 정권 3대 문제점을 밝혔다. 이들은 "검찰독재로 민주주의를 망가뜨렸고 고물가와 고금리의 경제위기에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철저하게 외면하고 불통의 정치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윤석열 정권이 나아질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달라고 국민들께 호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준비한 박인영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총체적 난국`"이라며 "경제, 외교, 안보, 민주주의, 문화까지 어느 한 분야도 위기가 아닌 곳이 없기에 이번 총선 이후에는 국회를 중심으로 이 국정의 난맥을 즉시 바로잡기 위한 중차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날 3040 예비후보들의 기자회견을 응원하기 위해서 서은숙 부산시당 위원장과 김철훈 총선기획단 상임단장 등도 참석했다. 

 

서 시당 위원장은 "이제 부산 민주당에도 국정과 부산시정 등 각자의 영역에서 충분히 달련된 30대와 40대 인재들이 있다는 것을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했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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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2/01 [16:41]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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