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은 8일 울주군 신광노인요양원에서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노인복지시설 입소자에 대한 위문품(액체세제 30개, 물티슈 180개, 롤화장지 12속)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 김두겸 울산시장은 8일 울주군 신광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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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겸 울산시장, 신광노인요양원 격려방문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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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 전달해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김두겸 시장은 “이번 위문이 입소자 여러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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