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는 동아리 간의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 동아리의 전시ㆍ체험ㆍ공연을 동아리의 특성을 반영해 월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울산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는 동아리 간의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 동아리의 전시ㆍ체험ㆍ공연을 동아리의 특성을 반영해 월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센터에 등록된 생활문화 동아리는 47팀으로 미술ㆍ공예ㆍ음악ㆍ문학 등 여러 분야의 동아리들이 등록해 일상생활 속 소소하지만 확실한 문화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그렇다니보니다 그 결과가 북구 주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공간을 이용하고 생활문화의 다양한 영역을 넓혀가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31일까지 1층 마주침공간에서 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 중이며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하루 평균 50여명의 외부 관람객과 동아리 활동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고 전시를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북구 송정생활문화센터의 관심도로 전시회로 생활문화 동아리 낭만미추, 어반좋아가 콜라보로 호흡을 맞췄다.

송정 봄맞이 나란히 작품전은 지난 5일부터 31일까지 1층 마주침공간에서 봄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 중이며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하루 평균 50여명의 외부 관람객과 동아리 활동 회원들이 방문하고 있고 전시를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넓은 공간과 편리한 교통편으로 북구의 지원으로 문화 객글의 발 걸엄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지역의 문화센터로 자리를 잡고 있다. 

송정생활문화센터 양희 관장은 "월별 생활문화 동아리 행사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을 확장하고 또한 생활문화 활동 및 동아리 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것이며 송정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 일상 속 행복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