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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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단장 우옥분)은 27일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일대에서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선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봉사단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화점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에 대한 홍보와 기존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주‧정차 금지 안내 등을 홍보하고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문화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옥분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욱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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