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어진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2600만원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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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27일 방어진농협 본점 하나로홀에서 조합원 자녀에 대한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학생인 조합원 자녀 26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총2600만원의 학자금을 수여했다
방어진농협은 지난 37년동안 총2953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 18억2천6백만원을 전달함으로서 조합원의 실익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방어진농협 김홍걸 조합장은 “학자금 수여를 통해 조합원의 자녀 교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우리 자녀들도 항상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우리 농협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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