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산농협은 3일 선호미와 볍씨 소독약을 조합원에게 무상지원했다. (사진=온산농협 제공) © 울산광역매일
|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온산농협 경제사업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초용 농기구(선호미) 1100개, 볍씨 소독용 약제 350병을 조합원들에게 무상 지원한다.
이번 영농지원 대책은 농업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2,200만원 상당의 농기구와 농약제를 지원하여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온산농협은 드론방제단 운영,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종자구입 지원, 영농자재 지원 등 다양한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문철 조합장은 “고물가 고금리에 힘들어하는 농업인·조합원들께 작은 지원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