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북농협, 농업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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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은 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학졸업을 앞둔 조합원 자녀 22명에게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북농협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과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 중 대학졸업 예정자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갑락 조합장은 “상북농협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힘과 용기를 잃지 말고 농촌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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