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협(이상문 조합장)은 8일 오전 중앙농협 통합지원청사에서 지역 내 농업인 24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영농정보 및 농작물 병충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가를 초빙해 고추재배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농협관계자는 "이날 교육은 지역 내 고추재배농가 및 고추 재배관리 기술에 관심 있는 지역 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중앙농협 이상문 조합장은 “우리 중앙농협은 최근 몇 년간 고추, 배추, 양파, 무 등 주요작물 재배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현장감 있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기술교육과 영농자재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과 농촌을 만들어 농가소득 증대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