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윤형두)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한주 후원으로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진행한 산림복지서비스 ‘나눔 숲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의 심리회복과 심신안정을 돕기 위해 숲체험과 목재 카프라를 이용한 다양한 구조물 쌓기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은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았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1박 2일간 숲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주, 장애인 ‘나눔 숲 캠프’ 지원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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