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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적십자 빵나눔터 시설 지원
나눔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4/04/14 [17:18]

▲ S-OIL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 시설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왼쪽 일곱 번째부터 S-OIL 박성훈 부문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사진=에쓰-오일)  © 울산광역매일

S-OIL은 12일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S-OIL 박성훈 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적십자사 빵나눔터 시설 지원금 3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문화를 넓히기 위해 진행됐으며, S-OIL이 전달한 지원금은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기 위한 반죽 발효기 및 제빵 재료비 구입 등에 사용된다. 

 

 특히 이날 전달식과 함께 S-OIL 임직원들이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해 봉사원들과 함께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S-OIL 박성훈 부문장은 “S-OIL은 지역의 소외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마중물이 되어 울산지역 시민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도와주는 따뜻한 문화가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은 “지역사회의 봉사문화를 널리 펼치고자 빵나눔터를 위해 기부해주신 S-OIL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울산시민들이 빵나눔터를 통해 봉사활동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전했다.

 

울산적십자사의 빵나눔터는 연간 약 310회 운영 중이며, 작년 한 해 총 2500명이 참석해 4만2000여 명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담긴 빵을 전달한 바 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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