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청문, '꿈 키움 영화영상 아카데미' 프로그램 협력식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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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창열)은 15일 울산 동구 지역에서 영상제작 및 연기, 시나리오 작가 분야 등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맟춤형 지원을 위해 울산영화인협회(회장 홍종오) 및 현대청운중학교(교장 이상규)와 ‘꿈 키움 영화영상 아카데미’를 주제로 3자 공동 프로그램 협력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협력식은 울산광역시 동구의 후원을 통해 울산영화인협회에서 관련 전문성과 전문 장비등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시나리오 작성, 영상촬영 및 편집, 연기부분 등 각종 교육들을 지원하고 현대청운중학교에서는 담당교사를 지정해 청소년들을 모집관리한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영상교육 공간 제공과 프로그램의 목적 달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꿈 키움 영화영상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청소년 주도의 촬영과 연출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 되며, 7월에 영화 시사회를 시작으로 각종 청소년 영상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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