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시공, 헌혈증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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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15일 임직원 대상 ‘노사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실천’ 헌혈증 기부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 107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지회장 김동한)에 전달했다.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힘이 되고자 전달된 헌혈증 107매는 공단 헌혈버스 행사 참여 또는 헌혈의 집 개별 방문을 통해 헌혈에 꾸준히 참여해 온 임직원들의 기부를 통해 모아졌다.
최인식 이사장은 “헌혈에 꾸준히 참여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하루하루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의 완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에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헌혈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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