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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호주 현장학습 직업계고생 20명 선발
직무 교육 받고 전공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 거친 후 현지에 취업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4/06/13 [18:34]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할 직업계고 3학년 학생 20명을 선발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된 학생들은 호주 파견 전 사전교육으로 어학교육, 안전교육, 인성교육, 진로 교육, 호주 문화ㆍ국제 취업 마음가짐 교육 등 150여 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8월 말에 출국해 호주 국립 교육기관에서 영어교육(5주)과 직무 교육(3주)을 받고 전공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4주)을 거친 후 현지에 취업하게 된다.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호주 전문 직업교육기관 연수로 어학ㆍ직무 교육, 현장학습을 제공하고 해외 취업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학생 106명을 파견했고 지난해 파견 학생 20명 모두 호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공업, 미용, 조리, 서비스 분야의 직업계고 7개교 3학년 학생들로 1차 서류전형, 2차 영어면접, 3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울산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6명(30%)을 우선 선발했고 이 학생들에게 개인 경비 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울산과학대학교 글로컬비즈니스센터와 협약을 하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회화 교육을 편성했다. 

 

학생들이 어학 능력을 강화해 영어 사용에 두려움을 떨치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영어 회화 교육을 편성하게 됐다. 

 

사전교육 중 1박 2일 합숙 훈련(캠프)도 진행해 파견학생과 파견교사가 서로 신뢰를 쌓고 안전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이날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생과 학부모, 직업계고 업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교육청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생은 "`글로벌 현장학습` 대상자로 선발돼 무척 기쁘다"라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공부를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해서 케이(K)-뷰티를 증명할 수 있는 멋진 미용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모는 "직업계고에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다"라며 "사전교육부터 현지 대행사의 지원과 관리까지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체계적이고 안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국제 감각과 능력을 갖춘 전문 기술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호주로 출발하기 전까지 사전교육을 잘 준비해서 올해도 참여 학생 모두가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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