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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청, 국내 진출 미국계 기업 투자유치 `총력`
서울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진 취임식 참가
 
박명찬 기자   기사입력  2024/06/16 [18:16]

▲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 관계자가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주최 `2024년 이사진 취임식` 행사장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경남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경남투자청 제공)  © 울산광역매일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지난 1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주최 `2024년 이사진 취임식`에 참가해 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전했다.

 

행사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국내 진출 미국계 기업 CEO,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투자청은 잠재 투자기업 발굴과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 등 경남의 우주항공ㆍ관광 분야 투자환경을 알리기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GE에어로스페이스, 그랜드 하얏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 글로벌 기업들이 경남의 기업친화적 투자환경과 인센티브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후속 상담을 통해 경남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오는 9월 경남에서 열리는 `2024 남해안권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에 미국계 관광기업 참여 유도를 위한 현장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경남도는 국내외 관광산업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남해안 지역의 뛰어난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활발한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경남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통상 확대와 무역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 경제단체다.

 

국내외 1300여 회원사에 한국의 기업과 경제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정책과 규제에 대한 회원사들의 입장을 한미 양국 정부에 전달하는 등 한국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명찬 기자

 

울산광역일매일 양산시청을 출입하는 박명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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