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동, 독거노인 건강보양식 삼계탕 지원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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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옥동장 김용성, 이선희)는 11일 무더위 여름철을 잘 보내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저소득가정 40세대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대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상태, 안부확인,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희 위원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높은 습도로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에 어려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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