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적십자봉, 독거노인·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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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초아봉사회(회장 손정화)는 8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맛나눔터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행사에는 소속 봉사원 21명이 참여했으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총 삼계탕 2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손정화 초아적십자봉사회장은 “지칠 수 있는 무더위에 든든한 식사로 조금이나마 건강을 지키고 남은 여름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제작하게 됐다. 참여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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