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 추석맞이 행사 전통문화 축제 운영 성료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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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남부청소년수련관(이성미)은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축제 개최하고 공연, 놀이, 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관계자는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체험의 장을 마련해 의미 있는 추석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성미 관장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휴식과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축제를 통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옛 것도 알고 새로움을 깨우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조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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