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 사회복지케어과, 창공제 수익금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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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케어과는 10일 춘해보건대학교에서 서화정 교수,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케어과 학생들이 지난 9월 25~26일 개최된 교내 축제인 ‘창공제’ 먹거리부스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고 판매해 마련했고 이번 성금은 울산 내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케어과 권민석 학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창공제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춘해보건대학교 사회복지케어과 학생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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