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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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길우)는 5일 울산광역시 제2장애인체육관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길우 회장을 비롯해 장태준 울산시복지보훈여성국장, 염기성 울산시부교육감, 기관·단체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길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지체장애인의 날 제정으로 지체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체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남구지회 정원교씨 등 4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오케이마트 김명환 대표 등 2명이 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JW컨벤션(주)울산점 최정우씨를 포함해 총 11명이 지체장애인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S-oil 후원으로 저소득 68세대에 백미를 전달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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