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동사회보장협, 나눔천사기금 모금 홍보 캠페인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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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성 동장, 이선희 위원장)는 6일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위원 2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천사기금 모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나눔천사기금이란 개인과 가게, 기업, 단체 등이 매월 일정액의 기부를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후원할 수 있는 기금으로 개인은 월 5020원의 소액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입된 착한가게에 직접 나눔천사기금으로 쓰여진 활용 내역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나눔천사기금을 알리고,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나 관련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견·지원해서 더하는 희망, 나누는 봉사, 행복한 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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