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적십자사, 상임위원회 개최···최영수 대표 부회장 선출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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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6일 대한적십자사 3층 강당에서 15명의 울산적십자사 상임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울산적십자사 사업운영에 따른 예산(안)을 심의했다. 또 정민혜(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이사장) 울산적십자사 부회장의 임기가 11월 10일 만료돼 최영수 삼두종합기술(주)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추가적으로 임기만료 예정인 류대기 전국대의원은 연임됐다.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4년 동안 울산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정민혜 울산적십자사 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앞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부회장으로서 나아가주실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님께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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