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오른쪽)이 제34회 PM심포지엄에서 '소남 PM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동서발전 제공) © 울산광역매일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지난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34회 PM심포지엄’에서‘제18회 소남(少南)PM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소남 PM상’은 국내 프로젝트 경영의 저변 확대와 프로젝트 관리자 역량 향상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초대 회장인 이종훈 명예회장(前 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아호를 따서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지난 34년간 전력산업에 종사하며 발전소 건설, 유지정비, 신재생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이 이번 소남 PM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지금까지 동서발전과 한국전력에서 근무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해온 것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력산업에서의 사업관리 선진화를 위해 동서발전의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