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새마을회, 재활용 옷 모으기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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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새마을회(회장 정인락), 북구협의회 (회장 윤영상), 북구부녀회 (회장 이대순)는 4일 동남상사에서 2050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일환으로 8개동에서 12t 헌옷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 될 예정이다.
북구새마을회 정인락 회장은 “생활속에서 재활용·재사용으로 탄소 중립실천에 더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재활용 모으기에 애써주신 8개동 회원들의 노고에 수고했다"고 전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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