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스태킹 동아리, 아시안 오픈 챔피언십 대회 성과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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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 소속 스포츠스태킹 동아리 T.S.U는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안 오픈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에는 11개국가, 487명이 참여할 정도로 규모가 매우 컸으며, 남목청소년센터 소속이면서 현재 스포츠 스태킹 주니어국가대표로 활동중인 진하랑과 백상욱 청소년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각종 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의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권위 있는 국제 대회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과를 올린 것은 그들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다.
김창열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자랑스럽고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포츠스태킹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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