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준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 울산광역매일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원장은 지난 3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환경 캠페인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철준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라며, “진흥원 전 직원과 함께 환경 보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울산신용보증재단 김용길 이사장을 지목하며, 지역 내 기관들이 함께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원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