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0일 울산적십자사 1층에서 노인 및 아동청소년 가구 180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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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이기영)는 10일 울산적십자사 1층에서 노인 및 아동청소년 가구 180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 대상 선물꾸러미는 방한용품 및 부식세트 등으로 구성됐고 아동청소년 선물꾸러미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성됐다.
이기영 울산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선물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여성특별자문위원은 1998년 울산지사의 개사와 더불어 적십자 활동 후원을 위해 창립됐다. 특히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사랑의 자선 바자회 행사, 사랑의 선물상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곁에 따뜻한 존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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