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는 1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산노인복지관에 방문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동절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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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1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과 도산노인복지관(관장 안종헌)에 방문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900만원 상당의 동절기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울산발전본부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울산 남구와 동구지역 이웃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 및 저탄소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혹한기 대비 물품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방한점퍼, 온열찜질기로 구성했으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도산노인복지관을 통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정 269세대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울산발전본부 임승환 본부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정서적 고독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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