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새로이청년새마을연대는 회원들과 12일 삼산동 소재 노블레스 요양병원에서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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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새로이청년새마을연대(회장 최원역)는 회원들과 12일 삼산동 소재 노블레스 요양병원에서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은 새로이 청년새마을연대가 '손끝으로 사랑을 전하는 이미용 봉사'라는 제목으로 새로이연대와 피어나 연대 회원 6명과 미용 전문인 5명이 요양병원 계신 40명에게 미용을 해 드렸다.
청년새마을연대는 협약을 맺은 울산미용원(원장 김연휴) 회원들과 지난 6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요양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의 머리를 다듬어 드리고 젊은 에너지로 환자들과 공감하고 환자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들어주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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