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영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 이․취임식 (사진=울산모금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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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의 나눔문화를 이끌어 가는 55세 이하 젊은 리더들의 모임인 울산 영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서 신년 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3대 울산 영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이 선임되었으며, 이에 대한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선임된 천성관 (주)인터맥 대표이사는 2024년 울산 11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인터맥은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2007년도에 설립되었으며, 개인이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 아너 소사어이티클럽 회원들은 개인 기부 뿐 아니라 기업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고, 또한 매년 총회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울산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천성관 울산 영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앞으로 울산의 아너 소사어이티가 더욱 활성화되고, 울산 영아너가 나눔 문화를 밝히고 주도하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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