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울산남구지부,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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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중앙회울산광역시남구지부(회장 김신우)는 20일 지회사무국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회장과 각동 부회장 43명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 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새해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신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회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지식 공유에 크게 기여했다”며 “2024년에도 새마을문고의 역할을 확대해 더 많은 주민들이 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 성과로 독서경진대회, 길위의 인문학, 다양한 취미프로그램운영 독서 캠페인 등을 보고하며, 2025년에는 독서 캠페인, 회원들의 자기 개발 도서대여 관련 교육 진행, 독서 관련 봉사 확대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총회 참석자들은 독서를 통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새마을문고의 정신을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김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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