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사장 최재호)는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25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창원시 마산역앞 무료급식소에서 새해 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가지고 소외계층 400여명과 온정을 나눴다. 이 날 행사는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주최 및 후원하고 이웃사랑나눔회가 주관했다.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 마산국화로타리클럽, 남마산로타리클럽 등 30여 명이 참여해 떡국 만드는 과정을 돕고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는 좋은데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활동 중 하나라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23일 부산, 2월 초 울산에서 진행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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