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다운동 가정집 앞에 버려진 온갖 쓰레기가 주민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곳에 수 십 년 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며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이런 일을 할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한다.
한 주민은 "현재 중구청에 민원 접수해 처리중에 있다"며 "CCTV확인 등을 통해 불법투기범을 꼭 붙잡아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다운동 가정집 대문앞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방치돼 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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