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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및 초고층건물 재해방지 심포지엄 개최
 
이주복기자   기사입력  2007/10/28 [17:07]
국가산업단지 및 초고층 건물 재해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정재웅)는 지난 26일 오후 소방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소방본부.소방학교 관계자, 관련대학 교수, 대형화재 취약대상(방화관리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업단지 및 초고층건물 재해방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울산지역 석유화학공단 재해방지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초고층건축물의 체계적인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을 보면 1부에서는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이수경 교수(서울산업대학교 공학박사)의 ‘석유화학공단 재해방지와 초고층건물 인명안전대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가졌다.
  2부에서는 차스텍 ENC(주) 대표인 차순철 공학박사, SK에너지(주)의 김병무 공학박사, 호서대학교 박용환 공학박사, (주)한국나이스기술단의 고경찬 공학박사 등 화학 및 안전관리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한편 차순철 공학박사는 ‘석유화학단지 유류화재?폭발 위험성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유류화재, 폭발의 종류와 특징, 저장탱크별 방화대책을 소개하고 유류화재, 폭발의 특성의 정확한 이해와 예방조치 및 점검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김병무 공학박사는 ‘정유공장 heater 화재사고 원인분석과 대책’에서 정유설비 손상의 원인, 대책 및 정유공장 heater 사고사례와 그 대책을 살폈으며 박용환 공학박사는 ‘초고층건물의 방재대책’에서 초고층건물 화재사례 및 방재대책 사례를 통한 제연, 피난, 진압 등 총체적 관리방안에 대해 설명한했다.
  고경찬 공학박사는 ‘대형건축물의 성능위주소방설계를 위한 화재시뮬레이션의 활용’에서 복합영상관의 화재위험성을 화재 및 피난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분석했다. /이주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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