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관내 농가에서 생산된 우리밀이 남지농협 공판장에서 수매를 실시했다. ©안지율 기자 | | 창녕군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우리밀 생산지원으로 생산한 밀이 남지읍 공판장 등 2곳에서 우리밀 농협(광주)과 (주)우리밀 등 2개 업체에서 민간 자체 수매를 실시했다. 우리밀 재배는 보리수매 제도가 2012년부터 폐지되므로 보리 대체작물로 우리밀 생산 대표(이명락)가 58.1ha의에서 272톤을 밀을 재배해 2억3300만원(34,260원/40kg)의 소득을 올려 보리 대체작목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군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09년 생산 밀재배를 80~100ha 확대를 위한 2600만원 예산을 확보하는 등 농가소득 창출에 적극적인 행정력으로 추진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식탁의 면류(밀제품)를 우리밀로 대체하는 그날까지 밀 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창녕=안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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