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 부곡하와이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 열린 음악회 ©안지율 기자 | | 창녕군 부곡온천특구내 부곡하와이는 오는 26일부터 '낮에는 물놀이 한마당, 밤에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는 여름축제(Summer Festival)가 23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매년 여름마다 선 보였던 음악회와는 달리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재미와 다른 형식으로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올 여름을 놀라움이 가득 찬 부곡하와이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게릴라성 매직행사도 준비 되어 있다. 특히 한 여름 밤의 펼쳐지는 열린 음악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상의 매직 쇼'가 밤마다 펼쳐지고 가족단위 장기자랑과 볼거리가 준비돼 무더운 여름밤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선사 할 것이다. 또한 국내 최고 인기가수(김장훈, KCM, 박현빈, 박상민) 등 이미테이션 가수, 각 종 댄스 공연과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로 별이 쏟아지는 듯한 여름밤의 열기를 느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급의 하드웨어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 퍼레이드는 통일을 염원하는 8.15광복절 때 '제 21회 하와이안 불꽃 퍼레이드'로 절정을 이룬다. 부곡하와이는 영남권 최대의 넓은 공간(72만 5320m2)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테마공간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야외워터파크 새 단장과 국내 최대 78‘C 유황 온천수로 이용한 각종 테마탕과 다양한 물놀이 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물놀이 후 건강을 챙길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입장권 한 장으로 실내워터랜드, 야외워터파크, 78˚C 유황온천 대쟝글탕,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장 알로하식물원, 그랜드 쇼, 세계 각국의 무기류와 토기인형, 수석, 세계문화 체험관,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창녕=안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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