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식품은 오는 24일까지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에 참가한다. | | 전통 옹기를 전시하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장에서도 된장 담그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됐다.
샘표식품은 오는 24일까지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열리는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행사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샘표식품은 행사기간동안 매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중 5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된장 강의와 함께 된장쿠키와 된장롤 등 된장을 이용해 색다른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 ‘찾아가는 된장학교’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된장학교’는 샘표가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하는 공익식문화 캠페인인 아이장캠페인의 일환이다. 샘표 아이장 캠페인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된장을 먹입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 음식을 널리 알리고 ▷아이들이 우리 전통장을 즐길수 있도록 장려하는 식문화 캠페인성 프로그램이다.
샘표식품이 운영하는 식문화 캠페인은 찾아가는 된장학교뿐 아니라 ‘된장학교’, ‘샘표유기농콩농장’ 등이 있다.
샘표 아이장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이윤아 샘표식품 과장은 “‘2010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참여를 통해, 우리 전통 음식인 장의 가치를 높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효음식에 대한 가치와 활용성을 더욱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 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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