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제법 차가운 날씨속에서도 땀을 뻘뻘 흘리며 효정중학교 학생들이 체육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체육교사인 이명호 부장은 학생들의 과중한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일주일에 2시간인 체육시간만이라도 학생들이 마음껏 운동과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낼수 있길 바란다”고 말해 남다른 제자사랑을 보였다.
▲ 높이 뛰기를 하고 있는 2학년 학생의 자세가 무척 날렵하고 가볍게 보인다. © 김홍영 기자 | |
▲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이명호체육부장 © 김홍영 기자 | |
▲ "내키보다 높은데?" 하고 웃은 여학생의 표정이 재미있다. © 김홍영 기자 | |
▲ "이정도쯤이야!" 하고 여유있게 웃으며 줄을 넘고있는 여학생 © 김홍영 기자 | |
▲ 잠시 여유를 가지고 림보놀이를 하는 여학생들 © 김홍영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