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개발공사는 '사랑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사회공헌과 군민을 위한 이웃사랑을 적극 펼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녕군개발공사는 1일 오전 10시 창녕군개발공사 2층 회의실에서 직원 33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임흥영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봉사단 명칭 및 연간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의견교환, 사랑나눔 봉사단 기초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앞으로 1사 1촌 자매결연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 노인가구 등을 방문해 불량시설개선과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장을 찾아 기초질서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 농번기 농촌봉사활동 등을 전개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이바지 할 계획이다. 창녕군개발공사 관계자는 "사랑나눔 봉사단은 공사직원 스스로 자발적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주말에 다양한 봉사활동과 체험활동을 전개해 지방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남 창녕군개발공사가 1일 사랑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청사 현관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사진제공=창녕군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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