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부산관광 붐 조성을 위한 중국 온라인 부산관광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온라인 마케팅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프로젝트 ‘Talking about busan’으로 12월 16일부터 2011년 3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시는 중국 내 4위 웹사이트인 신화닷컴사의 트위터(Weibo) 멤버쉽으로 가입하여 다양한 이벤트로 팔로어를 모집하고, 중국 연예인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부산홍보자료를 배포하며, 중국최대 사이트인 신화닷컴, 소호닷컴, 163닷컴, 런런닷컴 등을 활용하여 부산배너 광고 및 기사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 온라인 마케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전개한 중국최대 SNS사이트 런런닷컴 이벤트를 통한 부산관광 홍보에 2,634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을 이끌어 낸 성공에 따른 것이다.
최근 트렌드인 온라인 마케팅의 전파력을 이용하여 부산관광 붐을 조성하고, 중국 내 부산인지도를 향상시켜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증대하기 위해 트위터(Weibo)를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기획, 추진하게 된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자체 중 최초로 중국 트위터(Weibo) 멤버십으로 가입하여 부산 팔로어(1촌) 모집을 확대하는 등 부산관광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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