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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부서간 지혜모아 해법 찾자”
정갑윤 의원, 혁신도시 배후저지대 대책 간담회
 
김완식 기자   기사입력  2011/01/17 [10:02]
 혁신도시 건설로 인한 배후저지대는 혁신도시 경계부 개발제한구역내 총 9개 구역 0.888㎢(27만평)로 지반고차가 5m~18m(평균 12m)에 이르고 있으나 재해발생시 지반고차로 인한 침수발생과 무질서한 경작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 훼손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정갑윤의원(중구)은 지난 14일 오전 중구 학산동 사무국에서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배후저지대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울산시청과 중구청의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태완 중구의회의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소속 시·구의원과 울산시 교육혁신도시협력관, 도시계획과, 건설도로과, 녹지공원과, 투자지원단, 민방위재난관리과 등 관련 실무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혁신도시 사업지구 추가편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제반문제가 발생하고, 공원조성계획 포함문제는 예산 부족문제, 장현산업단지 개발은 높은 지가 등의 어려움이 논의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중구청은 이에 대한 개선대책으로 ▲배후저지대의 혁신도시 사업지구 편입 △ 무지·함월공원 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배후저지대를 주민편익시설로 활용 △ 장현동일원 산업단지 개발 등을 울산시와 국토해양부에 건의해 둔 상태이다.

 정갑윤 의원은 “공기에만 급급해 배후저지대 문제를 소홀히 한다면 두고두고 우수기 침수를 걱정해야 할 것이다”며 “해당 부서간에 지혜를 모아 해법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 정갑윤 의원은 지난 14일 오전 중구 학산동 사무국에서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배후저지대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울산시청과 중구청의 실무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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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17 [10:0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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