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우표' 드디어 나온다. - 어린이들 최고의 애니 캐릭터…유럽서 시청률 1위도 -
▲ 한국의 캐릭터(첫번째 묶음) - 우표워터 © 출처/부산체신청 | |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의 대표적 캐릭터 ‘뽀로로’가 우표로 나와 2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부산체신청(청장 유수근)은 한국의 캐릭터 우표시리즈를 매년 1차례씩 4회에 걸쳐 발행하며, 올해 첫 번째로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발행량은 10종 각 40만장(총 400만장)으로 뽀로로와 친구들 10명이 각각 스티커우표로 디자인돼 있다. 뽀로로는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으로 국내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공중파TV에 방영돼 프랑스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전 세계 110여개국에 수출돼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초 우표 발행계획 발표 후, 홈페이지와 콜센터에 발행일을 문의할 정도로 뽀로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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