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을 향한 지속가능한 울주발전의 초석이 될 ‘2011 울주RCE운영협의회’가 창립 발족식을 갖고 본격 운영된다.
1일 울주군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창립 발족식에는 협의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원 위촉식을 비롯 울주RCE운영협의회의 운영계획 점검, 차별화된 RCE 추진방향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날 창립 발족식을 갖는 ‘2011 울주RCE운영협의회’는 앞으로 공공.교육 분야, 문화?언론 분야, 환경.기업 분야, 유관단체 분야 대표자를 중심으로 울주군의 교육사업계획과 운영에 관한 자문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협의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1 울주RCE운영협의회’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이순걸 울주군의회 부의장, 신한욱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갑룡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완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