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중구청장, 일 중심 조직진단
직원 화합위해 직원체육대회 6월로 앞당겨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이 직원들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일 중심의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1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구청 6월 정례조회를 통해 “주민중심, 서민위주의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일 중심의 조직진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을 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직원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의미로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가을에 실시해 오던 직원화합체육대회를 6월로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5대 구정을 책임질 우리 직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아울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정신 고취 및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 줄 것도 당부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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