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종열)는 9일 농협의‘NH스마트뱅킹’ 가입고객이 100만명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인터넷 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17개 국내은행을 대상으로 5개 분야 500여개 항목으로 평가한 결과 ‘인터넷뱅킹 서비스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데 이어, ‘NH스마트뱅킹’가입고객 부문에서도 100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이 다양한 상품에 대한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고객 지향적서비스 부문에서 ‘인터넷뱅킹 서비스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NH스마트뱅킹’ 가입고객 100만명 돌파는 지난해 NH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출시한지 1년여만의 성과로 서비스 확대와 유용한 어플 제공으로 고객의 호응이 부응하면서 급속 확산된 것이다.
특히 농협은 금융서비스와 더불어 농·도가 함께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농촌체험여행‘팜스테이’, 가족 건강을 위한‘가족식단365’,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신토불이”, 가계소득에 도움을 주는 “연말정산컨설팅”어플 등) 개발 제공으로 농촌기반 고객이 많은 농협 특성상 스마트폰 열풍이 고객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공동구매 정기예금·적금”을 판매하고 있어 우대금리와 아이패드2, 여행상품권 등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29일까지 NH스마트뱅킹 신규 가입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1천매)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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