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사(주지 만초)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복산동 수자타의 집 확장 개소식이 2일 박성민 중구청장, 박태완 중구의회 의장, 시ㆍ구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편집부 | |
해남사(주지 만초)에서 운영하는 울산 중구 노인 무료급식소인 수자타의 집 확장 개소했다. 또 급식소외에도 노인들을 위한 대기실도 새로 단장했다.
2일 개소식을 가진 수자타의 집은 기존에 운영되던 건물이 장소가 협소해 어르신들이 장시간 밖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맞은편에 있던 슈퍼마켓을 리모델링해 확장 이전하게 됐으며, 기존 건물은 대기실로 사용된다.
한편 이날 정갑윤 국회의원과 박성민 중구청장, 박태완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했다. 홍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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