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PM'을 표방하는 6인 걸그룹 '에이프릴 키스(APRIL KISS)'가 등장한다.
23일 매니지먼트사 앤디브로스와 홍보사 더제이스토리에 따르면, 수민·쿠지·해즌·사라·쥴리·시호 등 6명으로 이뤄진 에이프릴키스는 9월에 데뷔한다.
평균나이 23세로 멤버들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평균신장이 173㎝로 멤버 6명 모두 각선미가 일품이라는 평이다.
앤디브로스는 "멤버들이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 가수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각자 3~5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며 "여성그룹이지만 2PM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실력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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